"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예전에 신구전문대에 갔을대 학교 입구에 적혀 있던 글이다.
그만큼 기록은 중요하다는 의미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단순한 것 만은 아닌것 같다. 기억을 지배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행동할수 있다는 의미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잊고 싶은 기억~ 잊어지기 싫은 기억~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의 기억은 영원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잘못은 잊혀지기를 원한다.
어쩌면 누군가와 헤어진 이후에 그녀와 같이 찍은 사진 함께 했던 커플링 등을 정리하는 것이
지배되어 있는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억을 지우는 일은 싶지 않다. 아직도 1년에 한번쯕은 군대에 갔던 꿈을 꾸고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기억은 기억이고 추억은 추억을뿐이다.
기록된 기억으로 지배도지 않은 삶을 살았으면한다.
지배되는것이 아니라 좋은기억으로 남아 평생을 함께할수 있는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서울을 올라가는 버스안에서-